728x90

Culinary/Sweet & Drinks 5

25.05)Tartine 이태원, 기억과 똑같은 현재

타르틴 베이커리 이태원점 한국에 귀국해서 처음 정식으로 일했던 타르틴베이커리, 4년이 지나서 한남을 돌아다니다 H와 브런치를 먹기위해 방문해 보았다.TMI지만 지금은 없어진 도산점에서 약 1년동안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정말 타르틴 빵을 한없이 온가족이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한남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타르틴을 보기는 했지만, 이날 처럼 브런치를 브런치를 굳이 이곳에서 먹을 생각을 안했었기에 방문 하지 않았었다. 도산에서 일할때는 2층에 kinfork도 있었고 중앙에 공간이 넓게 있어서 정말 넓은 매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 이태원점도 과거 도산점 보다 더 넓직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었다. 좌석들 간의 간격도 넓직해서 쾌적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이 좋은 곳이었다. 메뉴 / Menu 위 사..

25.05)카공... 좋아하세요? 콤파일 여기 어떠신가요?

콤파일 합정 요즘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노트북 혹은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5월 초, 휴무였던 나는 H의 퇴근을 기다리며 홀로 기묘한 나들이를 즐기던 중 노트북을 들고 다니고 있었기에 열심히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들을 검색해 보았다. 나같은 경우 어디에서든 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이날은 노트북 충전을 까먹고 나온 상태라, 안정적으로 콘센트가 필요했기에 검색을 해서 찾아 가보려고 했다.나와 H 둘다 노트북을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 가는 곳은 연남동쪽에 한곳을 제외 하고선 없었기에 새로운 장소를 찾아서 나중에 함께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은 결과가 이 콤파일 이었다. 공간 / Space 내가 방문했을 때는 만석이었기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주문하는 곳 옆쪽에 있는 대기 좌석에서 ..

25.03) 강화도에 왔으면 조양방직은 한번 가봐야지~

조양방직 나같은 경우엔 어릴때부터 종종 강화도에 가족끼리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곤 했었고, 가장 최근에는 한국에 귀국한직후인 3년전에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었다. 약 10년 만에 갔던 강화도에는 옛날 방직공장을 카페로 바꾼 조양방직이라는 큰 카페가 있어 방문했었고, 너무나 인상 깊은 기억이었다. 내가 운전을 하기 시작하며 H와 과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있는 곳에 함께 가는 그 감동적인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였기에 강화도를 한번도 안가봤다는 H의 이야기를 꼭 한번 같이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이 었다. 공간 / Space 과거 기숙사까지 있던 방직 공장을 겔러리/카페로 멋지게 만들어 놓은 곳이기에, 메인이 되는 카페 건물의 내부는 탄성이 나올 정도의 압도함이 있다. 물론 메가 카페라고 하는..

25.02)가지 못했던 피피커피, 2호점이 있었네?!

피피커피라운지 2호점휴무일이 겹쳐서 못 갔는데 2호점이 있었네?! 가즈아!! 망원동에 있는 피피커피... 가보려고 저장해 둔 지 1년이 넘어갔지만... 다른 일정으로 나중에 가야지 하고 있었다가...매주 월요일 휴무로 바뀐 후엔 쉬는 날이 겹쳐 정말 가고 싶어도 못 가던 바로 그곳!!피피커피를 다시 한번 검색하다 보니... '피피커피라운지 2호점'이 두둥? 가... 같은 곳인가 해서 설명글을 보니숯불 로스팅!!! 같은 곳이구나~ 어숴 가보자 하고 H와 손잡고 노트북 들고 달려가 보았다. 공간 / Space건물 자체가 작은 카페이고, 테이블에 욕심을 부리지 않은 곳이기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은 최대 12명이다.오픈시간에 맞게 왔고 월요일 아침이라 손님이 없을 때라 2층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다.이렇게 계속..

25.02)익숙한 프릳츠에 낯선 통카의 향기가?!

프릳츠 원서점 뭔가 스타벅스같은 카페말고 다른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H와 함께 카페를 찾아보던중!프릳츠 원서점을 가보고싶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아침먹으러 온 프릳츠 원서점!역시 프릳츠는 프릳츠였다. 메뉴프릳츠를 여러번, 여러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누군가 프릳츠에서 빵을 사다주면 항상 껴있던 소시지빵...그래서 나에겐 프릳츠 = 소시지빵 이되어버렸다.새로 나왔다는 통카 크림파이... 또 새로운 것을 보면 먹어보고 시도해봐야 하는 병이 있는 나는... 시켜보았다.그전에 통카가 무엇인가 검색을 해보니 통카는 통카빈으로 쿠마루 나무라는 남미 열대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라고 한다.주로 향수에 많이 사용되고, 요식업쪽에서는 바닐라 빈처럼 향을 내는 역할을 하는것 같아보인다. 후기 / Review음식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