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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Electronics

25.03) 일광전구 ILKW, 조명 맛집은 바로 여기!

ILKW Flamingo & Snowman


플라밍고 26, 스노우멘 8
스노우맨 15

 

3월 하면 다들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어릴 때 부터 3월이 항상 한해의 시작이라고 생각 했다. 1월도 있지만 뭔가 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해서

정말 새로운 환경에서 한 해를 시작하는 것 때문에 늘 3월이 찐 새해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었다.

작년 말 부터 공사다망한 H에게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고 싶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을 주는 선물을 하고 싶었던 차에

카카오 라이브 쇼핑에서 일광 전구를 하는것이었다.

일광 전구는 항상 소품샵, 편집샵에서 조명으로 보고 너무 이쁘다고만 생각 했던 곳이었다.

로컬 스티치 라는 곳에 있는 일광전구 쇼룸? 에서 처음 봤을때는 정말 내가 어릴때 형광등 사던 일광이 아닌 정말 전혀 다른 이미지의 일광 이었지만, 항상 가격이 비싸다라는 이유로 주저 했었다.

서프라이즈 선물 + 라이브 할인을 참을 수 없었기에 정말 참지 못하고 주문해버렸다.

 

Flamingo 26 KBP Edition

 

가장 먼저 메인으로 주문한 플라밍고 26 KBP에디션이다. KittyBunnyPony 라는 페브릭 브렌드와의 협업제품이다.

KBP는 내가 H의 소개로 알게된 브렌드이며 그 이후 미나페르호넨까지 빠지게 한 나의 첫 페브릭 브렌드다.

침대 옆에 두어 은은한 조명을 가장 먼저 찾았는데, 이렇게 갓이 있어 빛을 조절 할 수 있는 플라밍고 제품이 눈에 들어왔는데, KBP와의 콜라보라니!! 정말 참지 못하고 일단 주문을 해버렸다.

색상은 베이지와 흰색이 또 있었지만, 이 딥 그린 색상이 H와 나의 입맛에는 딱이었다.

페키징을 보면 정말, 구매하는, 혹은 선물 주거나 받는 사람의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는 페키징 이었다.

LED조명이며, 색온도, 밝기도 조절 가능하고, 깃이 자석으로 붙어있으며, 기울게 놓을 수도 있어 정말 사용하기 편한 조명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 실용성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조명이다.

H도 이 조명을 가장 만족스러워 해서 우리 둘다 모두 행복하게 만든 조명이었다.

 

Snowman 8 portable 

 

두번째로 주문 한 것은 작은 사이즈의 스노우맨 8 이었는데, 1+1 행사 중이 었기에 또 참지 못하고 주문했다.

하나는 어머니, 하나는 H에게 주기위해서 주문을 하였다.

H에게는 탄저린 색상을, 어머니에겐 버터 색상을 드렸다. 얘는 작은 사이즈 이지만,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c타입으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밝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H와 어머니 모두 너무 잘 사용 하는 조명이다.

 

Snowman 15 Solid

가장 대박인 조명!!

얘는 내 평생에서 처음으로 이벤트라는 것에 당첨이 되어서 받게된 조명이다.

정말 많은 라이브에서 구매를 하고 구매 이벤트에 참여 해지만, 단 한번도 당첨에 된적이 없었는데...

정말 처음으로 당첨되어 소리를 질러버렸었다.

색상이 랜덤이었는데, 우리가 받은 제품은 흰색 이었는데 정말 고급지고 이뻤다.

얘도 c 타입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조명이고, 단점은 전원이 바닥에 있어 키고 끌때 조명을 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밝기 조절이 되는 제품이고, 또 이벤트로 받아 더더욱 만족스러웠다.

 

리뷰 / Review

 

일광전구가 갖고 있는 디자인에, KBP의 킥이 들어간 플라밍고 제품은 기능과 미적인 요소 모두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스텐드 형식의 제품도 있었지만, 요 26 사이즈의 조명을 매우 강력 추천한다. 밝기, 색 온도 조절 가능하고 함께 동봉해준 자석 스티커로 스위치를 벽에 붙여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 하는 조명이다.

스노우맨8은 라이브에선 키링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 해주었지만,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그럴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된다. 밝기도 좋아서 서브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스노우맨 15 는 테이블, 식탁에 올려 놓고 사용하면 분위기도 살고 충분히 밝은 조명이다. 26보다 사이즈가 작지만, 스노우맨 디자인 때문에 전체를 밝히기에 어울리는 조명이다.

3 조명 모두 너무나 만족스럽고 사랑스러운 조명들이기에 매우 추천하고싶다.

 

The design of the daylight bulb, combined with KBP's kick in the Flamingo product, was super satisfying in both functionality and aesthetics. There was also a stand version, but I really recommend the 26 size light. It’s adjustable in brightness and color temperature, and with the included magnetic sticker, you can stick the switch to the wall. It’s just a fantastic light.

The Snowman 8, as mentioned during the live session, can also be used as a keychain, and I think it’s super cute and pretty, especially for younger folks. The brightness is great too, so it works perfectly as a secondary light.

The Snowman 15 is awesome for placing on a table or dining table. It adds great atmosphere and provides enough brightness. It’s smaller than the 26, but the Snowman design makes it perfect for lighting up the whole area.

All three lights are super satisfying and adorable, so I definitely recommend them!